공효진, '질투의 화신'에 대한 자신감 "우리도 특별판 만들어야"

고양(경기)=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9.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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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 흥행과 관련 "입소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저희도 1회부터 8회(현재 방송된 분량)까지 특별판을 만들어 방송에 내보내야 한다고 얘기 했었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입소문을 내면 보게 되는 게 드라마인 것 같다"면서 "8회는 레전드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설레임을 많이 만들어 낸 회차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와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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