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레드카펫 / 사진=홍봉진 기자 |
'아수라' 주연 배우들이 레드 카펫 행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서우)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주연배우와 김성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아수라' 레드카펫 / 사진=홍봉진 기자 |
배우들은 이날 팬들과 실제로 만나 각각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쳤다. 곽도원과 정만식은 팬들 앞에서 애교섞인 포즈를 취했고, 황정민을 비롯해 배우들은 모두 팬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움을 전했다.
'아수라' 레드카펫 / 사진=홍봉진 기자 |
무대 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주지훈은 팬을 꼭 끌어 안으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부탁했고, 정우성은 팬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를 받았다.
'아수라' 레드카펫 / 사진=홍봉진 기자 |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장르 복귀작이자 강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탄탄한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아수라' 레드카펫 / 사진=홍봉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