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시영 "박찬호, '진사' 재입대 하자고..못다한 승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0.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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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사진제공='섹션TV 연예통신'


'걸크러쉬' 매력으로 주기를 높이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박찬호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시영은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방송, 영화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달리기에서 박찬호를 추월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하는 등 독보적인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인 이시영은 "박찬호가 못 다한 승부가 있으니 재입대를 하자고 하더라. 가끔 운동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내기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영은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한 때는 찜질방 매점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며 인터뷰 내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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