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우즈벡전, 경기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

박수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10.13 10: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서울월드컵경기장 /사진=OSEN


11월 15일로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우즈베키스탄전의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8시다.


한국은 앞선 최종예선 4경기에서 2승1무1패(승점 7)의 성적으로 조 3위에 머물러있다. 러시아월드컵 직행 티켓은 최종예선 각 조 상위 2개팀에 주어진다.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9승3무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3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이다. 이 경기에서 구자철이 득점을 기록했으나 우즈벡의 쿠지보예프에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