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차태현X김유정의 로코 온다..강동원·심은경 V팬미팅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0.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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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로 돌아온다. 차태현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로 취재진을 만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흥행킹 차태현과, 최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 김유정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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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심은경 /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동원과 심은경이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팬들을 만난다. 먼저 강동원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영화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강동원을 비롯해 신은수, 엄태화 감독 그리고 배우 엄태구 등이 함께 한다. 여성팬 부대를 이끌고 있는 강동원이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는 만큼,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된다. 다음날인 18일 오후 8시 30분 영화 '걷기왕'의 심은경도 V앱 라이프를 진행한다. 작은 영화 '걷기왕'으로 돌아온 흥행퀸 심은경의 입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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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쓰랑군' 유지태의 새 영화 '스플릿'이 제작보고회를 연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스플릿' 제작보고회 행사가 진행된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 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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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김상중, 주원 주연의 영화 '특근'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영화 '특근'이 언론배급시사회를 갖는다.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김상중, 주원, 김강우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로 장편 영화 제작을 염두에 둔 신개념 프로젝트의 파일럿 웹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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