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저조한 평점 '6.5'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10.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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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골을 못 넣은 손흥민이 평점 6.5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잉글랜드 북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6~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으나 이렇다 할 기회는 잡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선발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은 6.5점을 부여했다.

페널티킥 골로 데뷔골을 넣은 얀센이 7.3점, 베르통헨이 8.0점을 각각 받았다. 반면 요리스 골키퍼가 가장 낮은 5.9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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