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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4인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새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선 공개한다.
지난 8월 '휘파람'과 '붐바야' 등이 담긴 첫 싱글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불장난'과 '스테이'(STAY)를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30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새 싱글 공개 전인 이달 30일 낮 12시와 31일 정오 '불장난'과 '스테이'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신곡의 특징도 많이 담고 있기에, 해당 곡이 정식 출시된 후 공개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이번 신곡들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에,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선 공개를 이례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더블 타이틀곡 역시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작품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6일 SBS '인기가요'와 11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또한 블랙핑크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 출연도 최근 확정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도 나서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