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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6103015122446073&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6/10/201610301512244607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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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왼쪽)과 이홍기/사진=이동훈 기자 |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30일 경기 용인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 참가했다. 전날인 29일 15경기를 소화했던 두 사람은 이날 역시 15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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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왼쪽)와 김수현/사진=이동훈 기자 |
이날 김수현은 오전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오전 경기에서 순서대로 174, 191, 204, 220, 190, 177, 182, 196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휴식 후 진행된 오후 경기에서는 제 기량을 찾았다. 김수현은 184, 224, 236, 214점을 차례로 기록했다.
김수현은 3차전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오후 경기에서도 최고점을 236점까지 끌어올리며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222점을 기록한 김수현이지만 2차전 통과 커트라인인 평균 200점을 넘지는 못했다. 전날 15경기 평균 183.1점을 기록했던 김수현은 30경기 평균 200점을 넘지 못하며 3차 과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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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사진=이동훈 기자 |
김수현과 함께 프로볼러 선발 2차전에 진출한 이홍기 역시 2차전을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을 낳았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프로볼러 선발전 지원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프로볼러를 향한 꿈을 좌절됐지만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대중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