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걸스데이 유라, 생일 앞두고 혼자놀기 진수

조주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11.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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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걸스데이] 토요일 유라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걸스데이 토요일 유라는..?'에서는 토요일 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팬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방송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유라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곤 "업데이트가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냐"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유라는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감사하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오는 6일은 그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이었다.


유라는 "어제 선물이 미리 몇 개가 왔는데 굉장한 선물이 왔다"며 그가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얼굴이 박혀있는 인형이었다.

유라는 'V앱'의 얼굴 스티커 효과가 소진의 얼굴을 인식하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이후에도 다양한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티커 하나만으로도 한참 시간을 보내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유라는 이후 작년 생일을 떠올렸다. 그는 "작년 제 생일에 '응답하라'가 첫 방을 했는데, 생일날 혜리한테 그 얘기를 한 기억이 난다"며 "그게 1년이나 된 게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유라는 스물다섯이 그에게 꿈의 나이라고도 얘기했다. 유라는 "(스물다섯이) 제가 제일 로망했던 나이, 예쁘다고 생각했던 나이"라며 스물다섯이 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일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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