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럭키' 꺾고 박스오피스 2위..'닥터스트레인지' 1위 수성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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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플릿'은 '럭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6만812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427만7089명이다.


지난 달 25일 전야 개봉으로 출발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관객 수가 감소했지만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유지태 주연의 영화 '스플릿'은 한 달 가까이 장기 흥행 중인 유해진의 코미디 '럭키'를 꺾고 2위에 올랐다. '스플릿'은 이날 4만 8342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10만2611명이다.

한편 '럭키'는 3만7600명을 동원, 누적관객 655만 929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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