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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스플릿'은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12일 하루 23만606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5일 전야개봉 이후 이날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누적 관객 462만6048명을 기록했다.
유지태 주연의 신작 '스플릿'은 이날 13만186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0만6427명이다.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럭키'는 10만2061명으로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671만4098명이다.
공포물 '위자:저주의 시작'이 6만560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