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카운트다운..블락비 멤버 총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V앱 캡처
/사진=V앱 캡처


블락비의 지코가 새 싱글 앨범 '버뮤다 트라이앵글' 발표를 앞두고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지코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ZICO BERMUDA TRIANGLE Preview'를 진행했다.


이날 지코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만들면서 크러쉬, 딘과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팬시차일드는 저와 크러쉬, 딘 등 6명의 멤버들이 음악을 위해 뭉친 모임"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코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블락비 멤버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안한 것을 확인하고 팔로우 하기도 하고, 서로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블락비 멤버들은 이날 자리에 함께 하지 않은 박경에게 "지금 당장 오라", "빨리 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혼자 빠진 재효를 향해 "재효 왕따. 지금 문자가 왔다. 오면 방송 끄자"라며 놀렸다.

박경은 방송 마무리 3분을 앞두고 등장,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코가 1위를 못하면 은퇴하겠다"라고 말하며 힘 있는 응원을 보탰다.

한편 이번에 발표하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지코의 음악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담긴 가사만으로 지코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