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 전 이기적..자녀 생기니 기부·나눔 관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12.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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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결혼 후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관심이 생겼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김희선은 12일 공개된 알렛츠(ALLETS) 렛츠쉐어더하트(Lets’s Share the heart) 영상에서 '연말 전 꼭해야 하는 7가지'를 공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사랑 나누기'를 마지막으로 꼽았다.


김희선은 "결혼 전에는 이기적으로 내 자신과 주변사람들만 챙기는데 바빴다"라며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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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김희선은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한다"며 '예쁘다'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소녀처럼 기뻐하기도 했다.


김희선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풀 영상(VOD)은 12일부터 알렛츠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네이버 V라이브 및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알렛츠 '렛츠쉐어더하트'는 네이버와 스타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국민 모두 따뜻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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