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헝가리 촬영 스틸컷..죄수복 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1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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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헝가리 촬영 현장 모습을 추가로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맨투맨' 측이 13일 공개한 사진에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 김설우로 활약할 박해진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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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앞서 처음 공개된 헝가리 현장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어느 대학교로 추정되는 곳에서 포착된 데 이어 이번엔 교도소로 보이는 곳에서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헝가리 현지에서 포착된 천의 얼굴을 지닌 비밀 요원 김설우의 계속되는 반전 모습에 살짝 공개된 스틸컷만으로도 드라마의 스케일과 스토리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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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지난 11월 중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했던 ‘맨투맨’은 3주간의 숨 가빴던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지난 7일 무사히 전원 귀국했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한 명도 다친 사람 없이 완벽하게 로케이션 촬영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헝가리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모아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의기투합하여 국내 촬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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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맨투맨'은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이창민 PD,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만난 스릴 로맨스 첩보물로 중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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