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
배우 송지효가 6년여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차한다.
14일 송지효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며 "배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지효 측은 지난 13일 '런닝맨' 제작진과 하차에 관해 의결 조율을 마쳤다. 잔여 촬영분은 아직 미정으로, 마지막 촬영 및 방송 일자 역시 미정이다.
송지효는 최근 종영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에서 여주인공 정수연 역을 맡아 호연하는 등 배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