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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빅뱅이 12월 넷째주 '엠카운트다운'의 1위 주인공이 됐다. 빅뱅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월등한 점수차로 1위를 차지했다.한편 세븐틴, 업텐션, 라붐은 훈훈한 '윈터송'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배드키즈, 보이스퍼, B1A4, 비하트, 세븐틴, 스누퍼, 업텐션, 엠펙트, 여자여자, 임팩트, 천둥, 크나큰, 펜타곤이 출연했다.
12월 넷째주 1위 후보는 BIGBANG(빅뱅)과 세븐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세븐틴의 '댄스댄스투게더'가 진행됐다. 세븐틴은 '돌려돌려 댄투판'에서 노래 랜덤 버전을 선택했고, 세븐틴은 랜덤으로 재생되는 노래에도 불구하고 '붐붐'의 안무를 소화해야했다.
세븐틴은 루돌프 사슴코, 소찬휘의 'Tears', 빅뱅 'BAEBAE'와 '붐붐'이 섞여서 흐르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안무를 소화해냈다. 또한 세븐틴은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로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명곡 'Show me your love'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라붐과 업텐션의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가 꾸려졌다. 라붐은 아이유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멤버 6명의 매력을 더해 재해석했다. 업텐션은 대표적인 캐럴 '징글벨'과 '벨라스나비다'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12월 넷째주 1위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차지했다. 이날 출연하지 못한 빅뱅의 자리는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