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김형준 등 '비디오스타' 글로벌 프린스 특집 출연..김대희는 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1.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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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구준엽, SS301의 김형준, B.A.P의 대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비디오스타'에 한류열풍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0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져 세계 곳곳에서 한류를 위해 애쓰는 다섯 스타들을 초대했다.


구준엽은 클론으로 대만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SS301의 김형준은 일본, 싱가포르, 중국, 이란, 페루, 멕시코, 볼리비아 등 세계 각국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B.A.P의 대현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한국 가수 중 최다 1위의 기록을 세운바 있는 아이돌 멤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는 베트남 인기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베트남 프린스’로 등극해 차세대 한류스타다. 네 사람은 각기 한류스타로 여러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입담을 뽐냈다.

반면 개그맨 김대희는 글로벌 개그맨을 꿈꾸는 게스트로 이번 특집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을 도전했으나 아직까지 한류스타로 도약하지 못한 김대희는 자신의 ‘웃픈’ 글로벌 개그맨 도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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