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임도헌 감독 "해야 할 것을 못했다.. 범실도 많아"

장충=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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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화재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특히 이날 경기서는 에이스 타이스가 공격 성공률 42.85%까지 떨어지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다만 박철우가 20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경기 후 임도헌 감독은 "딱히 할 말이 없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못했고, 범실도 많았다. 이 부분을 줄여야 다음 경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슨에 대해서는 "내려오면서 공격을 하는 바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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