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마고 로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톰 애컬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와 톰 애컬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가에 앉아있다. 구릿빛으로 선탠 한 피부와 단단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마고 로비는 지난해 12월 영국인 영화감독인 남자친구 톰 애컬리와 호주의 바이론 베이에 위치한 비밀 장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마고 로비 /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
마고 로비는 2013년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제2차 세계대전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촬영하는 동안 톰 애컬리와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춘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통해 일약 세계적 섹시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