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
현빈 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가 개봉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이날 오후2시 1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개봉해 5일째 거둔 성과다. 이는 1월 개봉 흥행작인 '조선명탐정2'(최종 387만명)보다 하루 빠르고 '수상한 그녀'(최종 865만명)와 같은 기록.
'공조'는 남으로 넘어온 범죄자를 잡기 위해 북한형사와 남한형사가 힘을 합치는 이야기. 같은 날 개봉한 '더 킹'과 쌍끌이 흥행으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