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7색 매력 팬심 저격 '상큼 활력소'(V앱)

김아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1.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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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DREAM CATCHER's <FAN MEETING LIVE>'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드림캐쳐가 7인 7색의 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V앱 'DREAM CATCHER's'에서는 드림캐쳐를 대상으로 아유레디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들은 초반부터 각자의 개성에 맞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지유였다. 그녀는 이날 MC를 맡아 붐과 함께 진행을 했다. 지유는 "팬분들이 있어서 긴장이 덜한 것 같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어 시아는 수연을 경호하는 콘셉트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그룹 내에서 일명 '언니 라인'으로 불린다고 소개됐다. 시연은 수연을 경호한 이유로 "레드카펫이니까 수아를 보호하기 위해 경호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미 한동 유현은 '중간라인'으로 불렸다. 이들은 등장할 때 정확하게 보조를 맞추며 'X자 워킹'을 선보였다. 유현은 "앞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가현은 그룹의 막내로서 독특한 복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복장은 둥근 알 모양이었다. 그녀는 "제가 중심을 잘 못 잡아서 많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날 드림캐쳐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응원법을 소개했다. 수아는 준비된 구호에 맞춰 응원 동작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유현은 프리스타일로 자신만의 응원 동작을 선보였다. 가현 또한 '알댄스'를 선보이며 수줍은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함께 큰절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전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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