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500만 공약 실천..현빈·유해진 관객에게 커피 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2.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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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해진/사진=스타뉴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연초 극장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500만 관객 돌파 공약 이행에 나선다.

1일 '공조' 측은 "이번 주 주중에 500만 관객 돌파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공조'의 현빈과 유해진 등 주연배우들은 이번 주 '공조'가 상영되는 극장에 가서 관객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현빈과 유해진이 네이버 V앱을 통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불쑥 극장에 들어가서 관객에게 커피를 사겠다"라는 공약을 지키는 것.

관계자는 "게릴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장소, 시간은 미정이다. 이번 주중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공조'는 설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누적관객수 485만 명으로 1일 중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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