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빛은수' 김동준, 이영은 위해 정직원 전환 도왔다

김아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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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에서 이영은과 김동준이 정직원 전환 테스트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영된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 이선영(이종남 분)은 친구 박연미(양미경 분)의 딸 오은수(이영은 분)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인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아들 윤수호(김동준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오은수가 과거 선생님을 관뒀다는 사실도 말했다. 윤수호는 몰랐던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이선영과 김빛나(박하나 분)는 정직원 전환 테스트 시험에서 윤수호에게 꼭 이길 것을 당부했다.

윤수호는 오은수에게 맛을 보는 법을 가르쳤다. 정규직 전환 테스트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오은수가 맛을 감별하는 시험에 통과해야 했다. 그러나 오은수는 아무리 먹어도 된장 맛을 구분할 수가 없었다. 윤수호는 다양한 맛의 된장을 준비해 오은수에게 맛보는 법을 가르쳤다. 그는 "먼저 냄새부터 맡으라"며 팁을 가르쳤다.

마침내 둘은 테스트에 임하게 됐다. 시험지를 받아들고 결과를 본 김빛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상무 윤수현(최정원 분)은 둘이 한 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김빛나의 조모 최 여사(백수련 분)는 사회봉사를 하러 간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온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었다. 그녀가 청소를 하고 있던 도중 커피를 쏟았기 때문이었다. 최 여사는 상대방에게 "교양 머리 없다. 직접 닦으시라"고 말했다. 이에 둘 사이에 언쟁이 시작됐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다.

최 여사는 자신에게 덤벼든 상대방을 방어하려다 이를 말리던 김 여사(남능미 분)의 얼굴을 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최 여사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만약 김 여사가 합의를 해주지 않으면 수감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김 여사의 의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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