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들' '암살'로 2연속 천만 영화를 만들었던 최동훈 감독이 홍콩영화 '절청풍운' 리메이크로 복귀한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은 최근 홍콩영화 '절청풍운' 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하고 시나리오 작업에 한창이다. '절청풍운'은 경찰이 주가 조작이 의심되는 기업 경영진을 도청하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무간도' 맥조휘 감독의 작품답게 스릴러 성격이 짙은 영화다.
'암살'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최동훈 감독은 당초 영화 판권을 구입해서 제작을 결정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던 중 아예 연출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화계에서 이번 작업을 주목하는 건 최동훈 감독이 투자배급사를 쇼박스가 아닌 CJ E&M과 손을 잡았기 때문. 최동훈 감독은 '도둑들' '암살'을 쇼박스와 함께 작업해 2연속 천만 행진을 이뤘다.
그런 만큼 최동훈 감독이 CJ E&M과 손을 잡으면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막바지 시나리오 작업에 한창인 최동훈 감독은 올해 안에 캐스팅과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번에쓱]'이제 나도 파격이 자유로을때' 김유정 BIFF2025 레드카펫 깜짝 등장](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72,h=48,fit=cover,g=face/21/2025/09/2025091721014511394_1.jpg)
![[한번에쓱]전종서 알뜰하게 챙기는 한소희와 프로젝트Y팀 'BIFF 2025 레드카펫'](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72,h=48,fit=cover,g=face/21/2025/09/2025091720335699876_1.jpg)
![[한번에쓱]'우리는 원팀!' 부산국제영화제 2025 레드카펫 피날레 장식하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72,h=48,fit=cover,g=face/21/2025/09/2025091720030297270_1.jpg)
!['파격' 김유정·전종서→'심플' 손예진·한소희, 레드카펫 빛낸 ★들 [30회 BIFF]](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100,h=100,fit=cover,g=face/21/2025/09/2025091719454424650_1.jpg)
![리사,에미상 이틀뒤 부산영화제 깜짝 등장 글로벌 SNS화제[K-EYES]](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uto,w=100,h=100,fit=cover,g=face/21/2025/09/2025091721415339558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