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광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추성훈과 인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2.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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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스타제국과 만료돼 연예계 'FA' 신분이 됐던 광희는 이로써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야노시호, 추사랑, 김동현, 가희, 리키김 등이 소속돼 있다.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분을 쌓은 추성훈과의 인연으로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FA 소식을 접하고 광희와 꾸준히 미팅을 진행해왔다"며 "광희가 본부이엔티를 선택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본부이엔티 측은 "3월 중에는 입대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입대 날짜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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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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