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아내에게 "자유를 달라..집에서라도 거리감을"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2.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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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에서 이한위가 아내를 밀어내며 집에서나마 자유를 찾고자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20여일만에 집에 돌아오는 맏딸 혜경에게 축하파티를 열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한위는 아내와 함께 축하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다. 이때 아내는 이한위와 작은 테이블 하나를 같이 쓰며 옆에 붙어있었다. 이한위는 그런 아내를 두 손으로 밀어냈다.

이에 아내는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이한위는 눈치를 살피며 "지금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하는거냐"고 말하며 "매일 밖에서도 붙어있는데 집에서는 거리를 달라. 자유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내는 "나는 붙어있어야 안정감이 있더라"고 말하며 이한위에게 다가갔지만 그는 뒤로 물러나며 아내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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