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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홈페이지 |
'행복을 주는 사람'이 '평창 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로 결방됐다.
9일 오후 7시 15분 방영 예정이던 MBC 저녁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이날 MBC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 편성 관계로 결방됐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임은희(이윤지 분), 이건우(손승원 분), 김자경(하연주 분), 서석진(이하율 분), 박복애(김미경 분) 등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로 아들을 향한 애절한 모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