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유준, 남궁민과 한솥밥..935엔터 계약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2.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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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배우 이유준이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유준은 영화 ‘바람’에서 뜩이역을 맡아 강렬하고 임펙트있는 모습으로, 스크린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범죄와의 전쟁’, ‘파파로티’등 많은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이유준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정헌기 역으로 출연해 이제훈, 김원해와 함께 장기 미제사건 팀을 맡아 연기 내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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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935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많은 작품으로 쌓아온 실력 파 배우인만큼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호흡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온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좋은 회사에 들어온 만큼 더욱더 연기에 매진하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전훈, 김여진, 왕지원, 권소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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