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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오른쪽)과 김도연이 14일 오후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트레이닝과 휴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선 두 사람은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를 마친 두 사람은 미국 여행길에 올랐다. 둘은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국 미국으로 떠난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과 아티스트로서의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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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오른쪽)과 김도연이 14일 오후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앞서 "최유정, 김도연은 이번 미국행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며 국내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기간은 2주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현지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의 Ole Music 소속 공동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잭슨 패밀리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 핏불(Pitbul), B.O.B, 맥 밀러(Mac Miller) 등의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 등을 만나며 가수로서의 보컬, 댄스 트레이닝 및 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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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오른쪽)과 김도연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웃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
소속사 측은 "지난 한 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활동을 했던 최유정과 김도연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더 큰 세상의 견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해외에서 휴식을 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성을 기르는 등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