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생동성' 윤시윤, 비범 능력 얻었다..'흙수저 탈출?'

김아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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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 캡처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연애'에서 윤시윤에게 신비한 능력이 생겼다.

16일 오후 방영된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연애'에서 소인성(윤시윤 분)은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전 여자친구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찾아갔다. 그는 "내가 창피하냐. 공무 형 때문에 나 찬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왕소라는 차갑게 문을 닫았다.


그날 밤, 소인성은 갑작스럽게 찾아든 한기에 몸을 떨었다. 그는 밖으로 나와 근처 약국으로 갔다. 약을 타서 돌아오던 길에 그는 지나가던 차에 부딪힐 뻔했다. 그는 반사적으로 뛰어 올랐고, 엄청난 점프력으로 차를 피했다. 그의 귀에는 멀리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잘 들려오기 시작했고, 눈도 안경이 필요 없을 만큼 좋아졌다.

이날 공무(김민수 분)는 왕소라에게 접근했다. 공무는 소인성의 지인으로 같은 준비생들보다 빠르게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공무는 왕소라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을 데려다 줬다. 소인성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따라 달렸다.

그러던 중 소인성은 앞에 있던 철근에 머리를 박고 넘어졌다. 집으로 돌아온 소인성은 자신의 상처를 살펴보던 중 상처가 신기하게 사라지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살펴보기 위해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를 쳐봤다. 그는 시험 삼아 풀어본 문제들을 다 맞췄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한 소인성은 이를 백분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서점에 가서 패션 잡지를 보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파악했다. 그는 쇼핑을 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사 입었다.

그는 돌아가는 길에 남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자를 보게 됐다. 소인성은 이들을 단번에 제압하고 여자를 구출했다. 그녀는 7급 공무원 준비생인 명문대 학생 김태이(장희령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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