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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날짜를 앞당긴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새 앨범 컴백 시점을 오는 27일에서 하루 앞당긴 오는 26일 오후 10시로 변경하게 됐다.
이는 러블리즈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더불어 2014년 11월 데뷔 이후 2년 3개월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발매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러블리즈는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컴백 활동의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새 앨범 타이틀곡 'WoW!'를 비롯한 수록곡에 대해 직접 소개할 뿐만 아니라 안무 스포일러, 앨범 제작 에피소드, 근황 등 이번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10개월만의 컴백인 음반 활동을 하루라도 빨리 러블리즈를 기다려주신 팬들과 함께 하고자 게릴라성으로 발매 일정을 수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WOW!'는 데뷔 때부터 러블리즈와 함께 해 온 뮤지션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작곡, 작사가 전간디와 김이나의 합작으로 이전까지의 히트 넘버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여전히 러블리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러블리즈는 이와 함께 러블리즈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러블리즈는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담았으며 타이틀 곡 'WOW!'를 비롯해 'Cameo', 'Emotion', '새벽별', '첫눈', ‘똑똑', 'The', 'Night and Day', '숨바꼭질', '나의 연인' 등 총 11곡으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