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배우 성현아가 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마스이엔티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성현아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연기자로 활동했던 성현아는 지난 2013년 성매매 혐의로 법정 싸움을 벌인 끝에 지난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어 성현아는 같은 해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복귀했다. 이에 성현아가 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연예활동을 벌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마스이엔티에는 배우 김정훈, 우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