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조폭' 소정, 팬들이 지어준 별명에 '폭소'(V앱)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2.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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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꿀소정과 달달한 시간'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 팬들에게 별명을 선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꿀소정과 달달한 시간'에서 소정이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줬다. 팬들은 소정에게 유쾌한 별명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정은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정은 방송 도중 V앱의 제목이 '꿀소정의 달달한 시간'인 만큼 스스로 달콤한 노래를 선곡했다.

소정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Tattooed Heart'를 부르며 달콤한 음색을 뽐냈다. 이어서 소정이 방송 초반부터 엔딩곡으로 부르기로 공약했던 시아의 'Chandelier'로 허스키한 목소리의 매력을 강조했다.

소정은 "팬들이 올려준 댓글을 집에 가서 다 읽겠다"며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댓글로 올려달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소정에게 '음색조폭', '음색 마피아' 등 갖가지 별명을 붙였다.


소정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에 "음색조폭 맘에 드는데요?"라며 폭소했다. 소정은 팬들의 별명 선물에 손가락 하트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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