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한채아, 서장훈에 차세찌까지 해명 할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3.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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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사진=스타뉴스


○...열애설로 집중 관심을 받았던 한채아가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오는 8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시사회에는 한채아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주 '이상형 서장훈'에 이어 차세찌와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만큼 이와 관련 직접 해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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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두 괴수가 온다. 관객몰이를 상대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먼저 오는 8일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가 개봉한다. 이어 9일에는 '신 고질라'가 개봉, 관객몰이에 나선다.

'콩: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렸다. 할리우드에서 그간 다뤘던 괴수 킹콩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친 톰 히들스턴, 사무엘 L.잭슨과 '캡틴 마블'에 출연하는 브리 라슨 등 마블의 히어로들의 등장도 볼거리다.

'신 고질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도 익숙한 괴수 고질라가 이번엔 또 어떤 변신을 했을지,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 했던 관객들을 불러모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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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류현경, 박정민 주연의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오는 9일 개봉한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자신을 지젤이라는 무명 화가 오인숙(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 분)의 비밀을 다룬 작품이다. 예술의 본질을 다르게 보는 두 남녀의 시선이 현실 속 예술을 어떻게 봐야 할지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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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한국 영화 '어느날'이 오는 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남길, 천우희 그리고 이윤기 감독이 참석한다. 이 영화는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김남길이 어떤 말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일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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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윤제문, 정소민의 주연작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오는 8일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물이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윤제문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마음의 소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던 정소민이 영화로 만날 관객들에게 어떤 마음의 소리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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