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영화 포스터 |
영화 '로건'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26만9066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3만6861명이다.
'로건'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조진웅 주연의 심리스릴러 '해빙'은 같은 날 19만174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5만9490명이다. 지난 1일 개봉에서 '로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2위에 머물고 있다.
이밖에 '23 아이덴티티'가 7만7718 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6만2216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노리고 있다. '재심'이 5만7426명으로 4위, '트롤'이 2만2274명으로 5위, '눈길'이 1만5966명으로 6위를 차지했다. '라라랜드', '조작된 도시', '문라이트', '존윅-리로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