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NCT 드림, 이특X신동과 육상대회..예능 병아리 탈출?(종합)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3.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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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그룹 NCT 드림이 육상대회를 통해 예능을 배웠다.

NCT 드림은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NCT LIFE 예능 수련회'에서 예능에 도전했다.


앞서 NCT 드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이자 예능 고수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을 만났다. 그 결과 런쥔과 제노가 이특 팀, 천러와 지성이 신동팀이 돼 예능을 전수받기로 했다.

NCT 드림과 이특, 신동은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양평으로 떠났다. 지성은 미션을 앞두고 미션 종이를 읽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부정확한 발음 등으로 지적받았다.

NCT 드림의 두 번째 미션은 육상대회였다. 우승 상품은 접이식 자전거였다. 이특은 스포츠밴드로 줄넘기를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시범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NCT 드림은 이특의 지도 아래 스포츠밴드로 줄넘기를 했다. 이어 스포츠밴드를 이용한 줄다리기는 신동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2라운드는 휴지 펜싱이었다. 상대 팀의 배에 있는 휴지를 가져가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NCT 드림은 대결을 앞두고 열심히 몸을 풀며 예능 초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접전 끝에 휴지 펜싱에서는 이특 팀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게임은 슬리퍼 농구였다. 슬리퍼는 농구공 삼아 휴지통에 슬리퍼를 넣는 방식이었다. 마지막 승자는 신동 팀이었다. 천러, 지성은 접이식 자전거를 손에 넣고 기뻐했다.

한편 NCT 드림은 다음 방송에서 식당 탈출 게임에 도전하는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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