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측 "박형식과 미팅 가졌지만 결정된 것 없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3.07 08: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유아인, 송혜교가 소속된 UAA(United Artists Agency)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UAA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박형식과 기회가 돼서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지난 1월 초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이에 UAA 측과 최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전속 계약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UAA 관계자는 "만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다른 멤버 임시완은 강소라가 소속된 플럼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형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