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내보스' 연우진♥박혜수, 달달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김태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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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 화면 캡처


‘내성적인 보스’에서 연우진과 박혜수가 발렌타인데이에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과 은환기(연우진 분)가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우일(윤박 분)이 모든 책임을 지고 브레인홍보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다. 혼자 회사를 맡게 된 은환기는 직원들과 소통에 서툴렀다. 직원들은 은환기의 냉정함에 마음을 열지 않았다.

직원들의 불신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던 은환기에게 채로운이 먼저 다가왔다.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보스답게 하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회사 이야기를 하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환기는 직원들과 소규모 면담을 신청하고, 소규모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해 직원들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됐다.


채로운은 은환기와 발렌타인 데이에 데이트를 했다.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우리 여전히 극복할 거 많다는 거 알아요. 근데 같이 하면 안돼요?”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줬다.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목걸이 선물을 했고,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이건 발렌타인 선물”이라며 뽀뽀를 해 둘의 사랑을 확인했다.

집에 가려는 은환기에게 우기자(이규한 분)가 나타나 “당신이 모르는 일이 있어”라 했다. 우기자의 의미심장한 말은 앞으로 은환기와 채로운의 관계에 대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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