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남창희 "남희석이 뜨려면 외제차부터 사라" 조언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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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남창희가 외제차의 할부대금을 갚기 위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희석이 남창희를 띄우기 위해 출연했음을 밝혔다. 남창희 역시 평소 남희석이 자신을 띄워주기 위해 조언을 자주 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희석은 남창희가 18년째 뜨지 않는다고 걱정하며 "취미를 바꿔야 한다. 위로 뜨는 걸 해야 하는데 스킨스쿠버가 뭐냐"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평소 남희석이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희석은 남창희에게 "2017년은 너의 해가 될 것이니 기분전환을 하자"라며 "기분전환으로 외제차를 사라"고 했고, 남창희는 덜컥 외제차를 구입했다.

남창희는 "사자마자 일들이 싹 없어졌어요"라고 말하며 "기분이 전환 됐어요. 정말 우울증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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