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강예원, 성대부종.."오래 방치해 심각" 충격

김태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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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예원이 성대부종이라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에서 강예원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강예원은 성대결절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강예원은 긴장된 표정으로 의사를 찾아갔고 하나씩 검사를 시작했다. 진단을 한 의사는 강예원에게 성대를 보여주며 "성대에 부종이 있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방치해 상황이 심각해 진 것 같다"라 진단을 내렸다. 이어 "노래를 부를 때 계속해서 소리가 샐 것"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를 생각하며 "그럼 노래는 무리인 건가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의사는 "일단 하나씩 교정해나기로 하며 아직 수술할 병은 아니다"라 말해 강예원은 안도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들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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