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남편 황태경 '비디오스타' 非연예인 최초 출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3.13 14: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비연예인 최초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황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 지는 이날 방송에는 황태경을 비롯해 방송인 김형규, 개그맨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등이 출연한다.

앞서 황태경은 지난 1월 3일 '비디오스타'에서 나르샤와의 즉석 전화 연결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MC들의 부러움을 산 적 있다.

최근 녹화에서 황태경은 MC 박나래와 김숙을 당황시킬 만큼 강력한 입담으로 화끈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황태경은 "나르샤가 대중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수줍음도 많고 여성스럽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이 표현하고 다가간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