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조재윤, 남성진에 "저스틴 비버? 그냥 비버!" (V앱)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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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V라이브 '강예원X한채아 '비정규직특수요원'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재윤이 배우 남성진의 염색한 머리를 놀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V라이브 '강예원X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V라이브'에서는 VIP시사회를 앞두고 출연진 모두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출연자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남성진과 함께 이들이 초대한 지인들이 시사회에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성진은 타 작품 때문에 머리를 세 번이나 탈색한 상황이었다. 김민교는 "탈색을 너무 많이 해서 각질 때문에 고생이다"라고 말하며 "어깨에 보면 흰 자국이 많다"라고 그를 놀렸다. 조재윤 또한 "저스틴 비버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아닙니다. 그냥 비버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는 남성진의 부인 배우 김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성진은 김지영의 등장에 곧장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 김지영은 배우 강예원과 반갑게 인사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의 인연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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