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X빅크릿 프로젝트 신곡 오늘(14일) 공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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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C레코즈


래퍼 비와이가 미국 힙합 래퍼 빅크릿과 함께 한 프로젝트 신곡을 14일 공개한다.

비와이는 14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빅크릿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우노'(UNO)를 공개한다.


'우노'(UNO)는 스페인어로 하나라는 의미를 담았다. 트렌디한 느낌의 트랩 비트에 일렉트로닉한 신스를 중심으로 오리엔탈풍 악기와 리듬 변주가 하나로 어우러진 힙합곡이다.

어셔(Usher), 넬리(Nelly), 리아나(Rihanna), 트레이송즈(Trey songz), 니요(Ne-yo) 등 세계적인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온 미국 프로덕션 팀 더 앰배서더즈(The Ambassadorz)가 프로듀싱에 나섰다.

비와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한미 힙합 아티스트간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 앨범 발표와 연합 콘서트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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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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