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과 뮤지션 서사무엘이 신곡 '클리셰'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 서사무엘이 공동 작사, 작곡한 디지털 싱글 'CLICHÉ'(클리셰)는 오는 29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측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선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인 '클리셰'가 레트로한 감성을 표방하는 만큼 재킷 이미지 속의 두 아티스트는 복고풍의 과감한 디테일이 표현된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담아 냈다.
이번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및 프리 프로덕션만 수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두 아티스트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소화했다. 전지윤의 매력적인 감성과 서사무엘의 독특한 색깔이 앨범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한편 전지윤, 서사무엘은 앨범이 공개 되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