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가장 기억나는 촬영은 빌딩 낙하 장면"(V앱)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7 20:50 / 조회 :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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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은 빌딩 고공 낙하 장면이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레드카펫'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해 인터뷰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에 대해 "빌딩 고공 낙하 장면이다.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지만 초현실적인 비주얼이 나와서 가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 방금 레드카펫이 너무 좋았다. 한국분들이 너무 따뜻하다. 다시 관광객으로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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