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육성재, 쓰나미 리조트 도착 후 '자포자기'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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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육성재가 수마트라에 도착한 뒤 리조트를 확인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30기 특집으로 '재난의 땅에서 생존하라'가 진행됐다. 이날 구구단의 세정, KCM, 조세호 등이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수마트라의 호화리조트로 가는 줄 알고 바캉스 패션으로 쓰나미 리조트에 도착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출연자가 챙겨온 모든 짐을 이들에게 전하지 않았고, 이들은 재난상황에서 버려진 물건만으로 생존해야했다. 출연자에겐 몸을 보호할 아웃도어마저 없었다.

육성재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부서진 다리를 건너며 심상찮은 기운을 느꼈고, 섬에서 파괴된 리조트를 확인하며 그대로 모래사장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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