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플러스]'힘쎈여자도봉순' 박형식♥박보영에 빠져들 시간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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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과 박보영이 가속화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과 안민혁(박형식 분)의 달콤한 케미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안민혁은 자신이 집에 난입한 협박범의 배후가 안동석(심훈기 분)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나 이제 누굴 믿냐"며 초조한 심경을 전달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놀이공원을 데려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놀이공원에선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려갈 관계에 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 안민혁은 도봉순의 힘을 컨트롤 해주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도봉순과 안민혁은 백허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 과정에서 도봉순을 연기하는 박보영은 하트가 쏟아지는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한층 더 깊은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도봉순이 괴력을 갖은 캐릭터라는 점은 오히려 도봉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 배가시키는 듯 보였다. 박보영은 애교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괴력을 가진 역할을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나갔다.

안민혁을 연기하는 박형식 또한 특유의 눈빛으로 극 중 러브 라인을 가속화 시켰다. 박형식은 "아무도 모르게 하자 네 힘 그리고 우리"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소화하며, 깊은 감정선을 그려냈다. 설렘을 유발하는 박형식의 열연 덕에 이들을 지켜보는 시청자는 더 깊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빠져들었다.

도봉순과 안민혁이 가까워지는 모습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박보영과 박형식의 연기 역시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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