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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항공 보잉 777-200 안전비디오 화면 캡처 |
걸그룹 프리스틴의 시연(17)이 현재도 사용 중인 항공기 안전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확인됐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시연은 국내 K항공사 안전비디오에 등장 중이다.
안전비디오에서 시연은 부모 역할 출연자의 도움으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항공기 위급 상황시 행동 요령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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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현재와 별로 다르지 않은 시연의 모습. 시연은 예쁜 외모로, 항간에 '성형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이 같은 '성형설'도 사그라들게 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항공기 안전비디오 속 어린 아이가 시연이 맞다"고 밝혔다.
시연은 플레디스에서 9년 간 연습생으로 몸담다 지난 3월 프리스틴으로 가수 데뷔했다. 시연은 앞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 아역 배우 활동을 했다"며 "CF,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