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자체발광' 고아성, 작심발언 "모두가 거짓말"

김효석 인턴기자 / 입력 : 2017.04.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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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자체발광 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고아성이 매체 인터뷰 중 '여기 있는 모두가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에서 은호원(고아성 분)의 회사 '하우라인'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 1위'에 뽑힌 이유로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다른 직원들은 회사의 장점으로 "가족같은 분위기와 젊은 이미지,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이 없다" 등을 어필했다. 하지만 은호원은 본인의 차례가 온 순간 웃음을 터트리고 "모두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앞서 은호원과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은 대리 이용재(오대환 분)로부터 3천만원의 영업 물량을 강요당했다.

이용재는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가구를 팔아오라고 지시했고 이에 은호원은 "정규직을 미끼로 무리한 하달을 하는 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하지만 영업팀에 소속된 장강호는 "너희는 마케팅팀이라 모르겠지만 영업팀인 나는 어쩔 수 없다"며 이를 받아들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장강호의 엄마가 회사에 찾아왔다. 장강호는 엄마를 피하기 위해 은호원과 건물 비상벨을 울리는 등 소동을 폈지만 끝내 엄마를 만나게됐다.

장강호의 엄마는 아들이 마케팅 팀에 수석입사한 신입사원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계약직 직원임을 알게 되고 아들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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