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재석, 아재美 발산.. 선취점 뽑으며 승리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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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한재석이 20세기 가요와 관련,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부킹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한재석 윤박 산다라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킹레이스'의 1라운드로 게임을 통해 이긴 사람이 예약을 하고 퀴즈를 맞히는 '부킹퀴즈'가 진행됐다. 한재석은 하하와 송지효로 팀을 이뤘지만 부킹퀴즈에서 꼴찌를 해 VIP권을 한 장도 얻지 못했다.

2라운드로 진행된 미션에서는 영화, 음악, 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게임을 진행했다. 한재석과 하하, 산다라박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팀에 속해 움직이는 봉 사이의 글자를 조합해 노래 제목을 완성한 뒤 한 소절을 부르면 1점을 얻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재석은 90년대 유행한 노래에 강점을 보였다. 첫번째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선취점을 획득했고, 이어 최성수의 '남남'까지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이로써 한재석팀은 VIP권을 획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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